잘 지내고 있습니다-
Posted 2014. 9. 26. 12:54서른살의 생일도 함께하고
크루치아니도 선물 받았습니다.
윤둥느님을 유럽에 고이 보내어 드리었고
열심히 뫼시다 보니 맛있는 밥과 몽블랑 지갑도 하사 하셨습니다.
990과 세인트 제임스와 크루치아니로 시밀러 룩을 하고 호수공원도 거닐어 봤지만 별수없이 저는 돼징어가 되었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포스팅도 sns도 소홀해지고 일은 여전히 바빠서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것이 조금 더 힘들어졌지만 그.럼.에.도 아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곧 좋아하는 가을이 옵니다. 가을에는 조금 더 행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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