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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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13 zoom kobe 2
  2. 2007.04.01 11번 픽? 4
  3. 2006.12.23 20061223 LAL vs NJ
  4. 2006.04.20 05-06 summary event

zoom kobe 2

Posted 2007. 6. 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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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할수 없을 정도의 인솔-중창의 탄력적인 체감.

하지만 발을 감싸고 있는건 두껍고 질긴 가죽.

듬직한 레이싱과 포근한 이너슬리브.

뭐 대충 이런데 신었을때는 zoom flight같은 유연함보다는 스터너같은 묵직함이 먼저 느껴진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쓸수 있을까?;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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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픽?

Posted 2007. 4. 1. 15:48

인디애나는 오늘도 가뿐히 패배.

만약 지금 성적으로 시즌이 끝난다면 11번 픽이 되는데,

잘하던 10번픽 안에 들어가서 픽 지킬수도 있을것 같다.

오든, 고향으로 오세열-


NBA 역사를를 통틀어도 코비만큼 터프샷을 잘 넣었던 선수가 몇이나 있을까?

오늘도 미친 3점 ㄷㄷㄷ-

막판에 정신나간 트레블링때문에 경기 말아먹었긴 했지만

하마터면 오늘도 코비 혼자 팀 승리 만들어낼뻔.

가끔 가끔 좋은 경기 운영을 보이면서 공을 공유할때도 있는데

솔.직.히 그리고 적.어.도 내 경우는 그런 코비 보려고

컴퓨터 앞에 죽치고 앉아서 경기를 보는게 아니다.

아, 글쎄 서태웅의 까닥까닥 이라니까아-


PO가 다가오니 지노빌리의 오비완 모드 준비중.

그 이상한 스텝으로 슬렁슬렁 와서 왼손으로 핑거롤 하는데

이건 뭐, 막을수가 없다. 3점도 퍽퍽 던지고 말이지.

역시 공공의 적, 산왕토니오. 또 안습의 데롱이, 흩흩-


ps. 아, 멜로 알랍-♡


ps 2. 달라스, 조금씩 징그러워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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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3 LAL vs NJ

Posted 2006. 12. 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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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가 코비를 위한 준비는 놀라울 정도였다.

대인방어, 헬핑, 존 디펜스 가리지 않았는데 무서운건 그래도 돌파하는 코비의 깡다구.

빼주는 능력도 이젠 거의 능숙하고 팀 동료들도 좋은 볼 무빙을 보여줬다.

무려 오돔이 없었는데 말이다.


- 미친듯이 안들어간 3점. 도저히 알수가 없는 카터의 슛셀렉션.

그리고 크리스티치의 부상. 질수밖에 없다.

내쉬는 미친듯이 잘나가는데 나의 로망 키드는 이게 뭐니, 이게-

아, 괜히 내쉬만 밉상으로 보일정도다.


- 파머는 과연 좋은 선수다. 영리하고 슛 터치도 부드럽다.

샤샤 부야치가 요즘 코트위에서 잘 보이지도 않고 나와도 스팟슛터 정도로 밖에

중용되고 있을뿐인데 그럴수 있는건 조단 파머가 있기 때문이다.


- 맥글로워, 뉴저지나 갖다주자 진짜!!


from yaho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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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summary event

Posted 2006. 4. 20. 20:49

드디어 정규 시즌의 긴 대장정이 끝이 났다.

올해도 어김없이 흥미진진했던 시즌이 아니였나 싶다.

NBA를 짊어질거란 어린 선수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리그를 뒤흔들던 슈퍼스타들 중에 몇몇은 지쳐 나가떨어져버렸다.

클리퍼스와 밀워키를 기대에 부흥하며 선전했고 GS는 올해도 낙방했으며

주전 선수를 3명이나 잃었던 선즈는 올해도 어김없이 달렸다.

이 외에도 후세에 입에 오르내릴 만한 사건들이 꽤 있어 즐거웠다.

그리고 이제 진짜 시즌이 시작될 차례.

그래서 이번 정규 시즌을 마무리 할겸 PO가 시작되기 전에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사건 몇가지를 짚어보자면-


일단 처음은 코비의 81점.

무려 46개의 야투를 던졌고 20개의 프리드로우를 얻어냈다.

이것에 대해서 핸드 체킹이니 팀 기여도 문제니 논쟁이 많았는데

그렇다고 이 신성한 기록이 퇴색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조단이 69득점 할때 어시스트가 몇개였느니 어쨋느니도 의미없다.

아직도 코비를 모르나-? 얘는 던지는 얘다.


로니의 입 방정.

NBA 전대미문의 사건, 한 선수가 우승후보 팀 캐발살 내버린 사건이였다.

'아, 여기서는 날 조낸 이상하게 보는것 같아, 그래서 기분 구려.

그리고 공격 기회도 잘 안줘. 칼라일 꼰대같아. 난 뉴욕 스타일이야,

뭐, 르브론 뒤치닷거리라면 할만은 하겠지만-'

하고 새크라멘토로 휙- 떠나가 새크라멘토를 변화시켜벼렸다.

그냥 엄청나다. 도니 웰시는 올해 소주 생각 많이 났겠다.


03 학번 3인방과 재수생.

킹 - 플래쉬 - 멜로가 리그를 뒤흔들었다.

티맥은 나가떨어졌고 가넷과 아이버슨, 피어스는 지쳤다.

던컨은 더 심심해졌고 샼은 체중관리를 해야될 나이가 됐다.

리그를 계속해서 흘러가고 있고 이번시즌은 시대의 끄트머리와 시작점이였다.

MVP 급 킹은 영양가 없는 FA 선수들에도 불구하고 팀을 동부 4번 시드로 이끌었고

플래쉬는 비록 점퍼의 날개를 아직 달지는 않았지만

더욱더 날카롭게 코트를 헤집고 다니면 플래쉬다운 게임을 보여줬다.

멜로는 여전히 수비 의욕은 떨어지지만 클러치 상황에서만큼은

리그 최고로 의욕적이고 3점 라인 안에서의 공격이 굉장히 자유로워 졌다.

그리고 올해야 디트로이트에게 플려난 밀리시치는 새로운 시험을 앞두고 있다.

최연소 리바운드 왕 하워드와 함께 말이다.


풀려버린 샤립의 저주.

로니 ㅆㅂ 색히한테 술이나 사세효.


안습, 닉스와 래리 브라운.

Ian Thomsen의 칼럼에서도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뉴욕 닉스는 그 어떤 것도 정리하지 못하고 이번 시즌이 끝났다;

게다가 다음 드래프트 픽도 시카고에게 넘겨줄 가능성이 높다.

프랜시스와 로즈까지 데리고 온 마당에 오프시즌에 가넷이라도

데리고 오지 않는 이상 로스터 정리도 쉽지 않으니 팀 칼라, 전술을 중점적으로

리빌딩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선수와 감독간에 불화 덕에 그것도 쉽지 않다.

아흑- 브라운 감독님 안그러셨잖아요.


브라운 감독이 떠난 디트로이트, 중반기까지 37-5!!

기계같은 플레이를 펼치던 디트로이트 선수들의 족쇄가 풀렸다.

선더스의 시원시원한 공격이 질식 수비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더 완벽한 팀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PO에서는 어떨까? 나는 아직도 부정적이다.


서부 전체 2위 승률 달라스가 4번 시드.

디비젼이 6개로 나눠지면서 각 디비젼 리더는 반드시 PO에 나가야 된다는 개념으로

만들어진 NBA 시드 룰이 만들어낸 최고 피해자 달라스.

44승 덴버가 3번 시드고 60승 팀이 4번 시드라니, 게다가 노비츠키는 MVP에서 언급도

안되고 있으니 더더욱 승질 돋구고 있다. PO에서라도 화풀이 하든가;


yaho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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