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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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08 부당거래.
  2. 2010.08.08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3. 2008.01.24 행복.
  4. 2007.10.28 와이키키 브라더스.
  5. 2006.05.26 사생결단. 2
  6. 2006.01.06 너는 내운명. 2

부당거래.

Posted 2010. 12. 8.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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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Posted 2010. 8. 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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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스폐셜리스트인 딴따라 이준익 감독.

사극 표현력은 그렇다 하더라도 시대에 대한 재해석은 이번에도 돋보인다.

동인과 서인이 소꼽놀이하듯 티격태격거리는 사이에서

비춰지는 김창완의 부폐한 눈빛은 이 영화의 확실한 동기부여가 된다.


샛길로만 다니는 달이 구름을 벗어나야만 할때

비춰지는 달빛이 다같이 사는 꿈이던 다같이 죽는 꿈이던간에

얼마나 사람의 마음 포근하게 해주는지-


유일하게 사회적 지위가 언급되지 않은 장님검객 황정학이

비틀어진 틀 안에서 능글능글 놀아제끼는 몸짓과 간드러진 발성.

정말 매력적이다,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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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Posted 2008. 1. 24. 13:58


세련된 스토리 라인을 따라 흐르는

그들의 연기덕에 스르륵- 빨려들어간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처럼 담백하지도 쌈싸름하지도 않지만

혀끝에 찡함이 남는 것은 감독의 진심을 그들이 잘 전달해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사랑만으로 안된다. 하지만 사랑이기에 가능한 것들이 있다.

그렇기에, 그리하여.. 사랑이게에 불가능한 것들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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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브라더스.

Posted 2007. 10. 28. 11:08


'행복하니-'와 '살다보니 바다 본지도 오래됐네'

이러한 메아리는 어디로 흘러가는가-

말라버린 현실속에서의 메아리는 유쾌하지 않지만

여전히 그대들은 무대위에 서있고 음악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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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Posted 2006. 5. 26. 20:15

와일드한 남자들의 세계, 그 밑바닥에서 쫓고 쫓기는

얽히고 섥히는 추적의 끝으로 몰아넣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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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Posted 2006. 1. 6. 23:50

시골 청년의 가슴 아픈 순정,

이 위대한 순정앞에서는 유치고 신파고 다 무의미하고나-


멜로 영화, 게다가 죽음이 정해진 멜로. 이건 너무나도 뻔하다.

요즘같이 쿨한 시대에 누구나 이런 촌스러운 순정을 꿈꾸기는 하지만

국화꽃향기를 보면 알수 있듯이 이런 죽음으로 가는 신파 멜로극의 장애물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너는 내운명은 좀 더 정직하고 강직하다.

국화꽃향기처럼 기교와 화술로 이리저리 꼬고 비틀기보다는 쭉 뻗어나가는 직선,

이 직선이야말로 신파의 최고의 돌파구가 아닐까-


진심을 담은 직구의 끝에 실린 황정민의 순정으로 정확하게 가슴을 파준다.


ps. 인어공주때부터 느낀거지만 전도연이란 배우는 너무나 매력있다.

ps 2. 참외가 쏟아지는 장면은 너무나 세련된 복선이였다.


이글루스 가든 - 내맘대로 영화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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