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on f2
Posted 2006. 10. 16. 19:46![](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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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정이 안가는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u3를 능가하는 스펙에 2기가 18만원이라는 가격은
너무나 매력적이라 지르고 말았다.
지금은 고장나버렸지만 셔플을 샀을 적엔 디자인이 제일 맘에 들었었는데
이게 거의 주머니에서만 놀거나 꺼내봤자 와- 이쁘다, 정도로 끝인걸
알아버렸기 때문에 이해불가의 디자인이라도 만족한다.
게다가 거원 음장도 유저 EQ중 쓸만한걸 고르니 들을만 하기도 하고.
사실 나노2세대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었더랬다.
그러나 네이트온에서 mhead님이 아이팟을 역시 음질이 심심해-
아, 거원이나 하나있었음 좋겠네- 하시면 슬쩍 지나가시는 바람에
마음을 굳혀버렸다. 이거 왠지 dslr 구입 경로랑 비슷해지는데?
음, 이제 mhead님이 나노 2세대만 사시면 되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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