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070904-

Posted 2007. 9. 4. 13:43
1.

아직도 후덥지근하고 땀이 송글거리지만

보슬거리는 비 사이로 조금씩 느껴지는 무엇인가,가 있다.

자고로 9월-


2.

엄청나게 먹어대고 있다.

정말 무서울정도로 'ㅁ'

에.. 다들 식사는 하셨셰요?


3.

올해의 목표는 드리블 치면서 시야 확보,와

3점 릴리즈 변화인데 이건 뭐,

발목 재활로 시즌 다 날라갔네요 ㄳ


4.

여기는 좀 건방진 이야기입니다.


요새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보면 문뜩 문뜩 예전의 내가 떠오른다.

흩, 짜식- 보다도 몸이 움찔할 정도의 쑥쓰러움이 먼저일만큼

다소 진지한 자세가 되어버린다.

그만큼의 무게를 입으로 담아내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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