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 IND vs SEA

Posted 2007. 10. 20. 13:38

○ 유기적인 오펜스 움직임과 롤들이 많이 정리되어 보였다.

이제부터 슬슬 인디애나의 스몰볼을 찾아가야한다.

○ 성실하고 차분한 캐릭터로 보여지는 디에너.

시즌 내내 중용될 가능성이 아주 커 보인다.

다재다능한 포워드들 사이에서 자신의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잘 이해할수 있을 것 같다. 틴슬리는 어쩌지.

○ 자신감을 완전히 찾은 던리비. 그저 퍽퍽퍽. 신이 난다. 그리고 기대된다.

○ 생각보다 다니엘스의 볼 배급 능력은 쓸만할듯.

○ 몸을 불린 머피. 안으로, 안으로- 파고드는 모습에 감동에 또 감동.


● 올 시즌, 그래인져는 자유투를 얻어내야한다.

하지만 그렇게 몸을 사려서야 심판이 주고싶어도 못준다.

어쩌면 던리비 때문에 기가 죽어버렸는지도 모르겠지만

하여간에 올 시즌 이 악물고 링으로 돌진하자.

● 아직도 세련된 플레이를 할줄 모르는 디아구.

● 션윌의 엉망진창 볼 핸들링은 잘 봤습니다.

님하, 그럼 오프볼 움직이라도.. 오펜스 리바만 잡으러 뛰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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