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leavy show-
Posted 2007. 12. 18. 23:00전반에는 JO도 힘을 내주고 공격 패턴도 다양해서 박빙이라도
별 무리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후반부터 JO의 점퍼가 연속으로 미스하고 파울 트러블.
JO가 빠지고 갑자기 공격이 안풀리면서 전반과는 다른 박빙이였는데
이때 던리비가 12 연속 득점을 하며 숨통을 텄다.
3쿼터에 22점을 몰아넣었는데 꽤 포스있는 모습.
자동문 수비 뉴욕이긴 하지만 그에게는 큰 의미가 될것이라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였고 슛도 좋았지만
중간중간 공격이 안풀릴때 수비도 같이 안 풀리는 경향이 짙고
턴오버가 너무 많았다. 턴슬리 너 임마. 샹-
그래도 확실히 팀의 아이덴티티를 찾아가는 모습이라 승률 관계 없이 훈훈훈훈훈-
JO는 점점 페이스를 올리고 있고 그래인져는 슬슬 피지컬을 이용하기 시작했으며
이케 디아구도 돌아왔으니 재미있어질것 같다.
필라델피아-미네소타-워싱턴-애틀랜타-디트로이트
워싱턴만 잘 넘어가면 디트로이트까지 연승으로 몰아갈수도 있는 스케줄이라
조큼 설레발스럽게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ㄳ-
'I love this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spanish god to LAL (2) | 2008.02.02 |
---|---|
이젠 중반으로- (4) | 2008.01.03 |
PACERS by bird- (2) | 2007.12.14 |
대인배 인디애나? (0) | 2007.12.11 |
페이서스, 지금까지의 평가- (1) | 2007.12.06 |
- Filed under : I love this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