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Posted 2008. 6. 30. 21:21


맛있는 요리가 식탁에 두둥.

뚜껑을 열어보니 과연 데코레이션도 화려하니 맛있어 보인다.

근데 뭐랄까. 이 허심심한 맛은 뭘까.

어디선가 자주 먹어본듯한 맛이며 그렇다고 자극적인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재료의 특징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


ps. 이하나는 여기서는 하나도 안 사랑스럽다.

그래서 결국 연애시대를 다시 봤다. 아, 사랑스러운 유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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