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눈 이에는 이.

Posted 2008. 9. 21. 17:32



곽경택의 달라진 스타일.

감성을 울리던 주먹은 어디가고

스타일리쉬하게 다 때려부시고 있나.

끝에 가서 쑤셔넣는 감성은 왠지 초라해보인다.

떠오르는 차승원의 매력도 못 살리고

이탈리안 잡이 연상되는 수법에는 기운이 빠진다.

한석규의 스릴러 장악력이 돋보이는 장르 영화.

'life of fi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탈 리콜.  (2) 2008.10.05
get smart.  (0) 2008.09.25
그때 거기 있었습니까?  (0) 2008.09.06
이터널 선샤인.  (0) 2008.08.28
The Dark Knight.  (0)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