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Enemies, 2009.

Posted 2010. 10. 2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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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분위기에서 마이클 만의 스타일,

그 안에서 크리스찬 베일과 조니 뎁은 멋지게 인상을 찌푸린다.

단순하고 직선적인 갱스터들의 폼생폼사, 그리고 조니 뎁의 매력.


곧 죽어도 죽는 소리 안하는 폼생폼사 갱스터의 로맨스가

정의를 위해 부정을 서슴치 않는 경찰들에게 일그러질 때

싱거운 스토리 텔링 안에서도 마음이 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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