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ark Knight.
Posted 2008. 8. 20. 19:27혼란 속에서 정의를 걸려내는 깔대기를 희생으로 고른 것은
정의 속에서 혼란이 새어나오는 구멍을 공포로 고른 것만큼이나
고전적이지만 인간의 밑 바닥에 깔린 악을 들춰내는 것은 언제나 환영이다.
긴장감 있게 잘빠진 스토리와 컨테이너 트럭까지 뒤집는 거대함 역시 환영.
아쉬운 것은 히스 레저의 연기를 다시 볼수 없다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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