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수 있는일.
Posted 2008. 7. 7. 12:53자기가 하고 싶은 일도 아닌데다가
서글서글 하던 직장 동료랑 승진 경쟁을 해야되는 여인과
쉽게 포기하고 무능력한 청개구리 남정네가
도박과 향락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시작하는
이 어처구니 없고 뻔한 결혼 이야기가 말이 되냐고?
물론, 이것은 로맨틱 코미디에서만 생길수 있는 일이거든.
그리고 애쉬튼 커쳐가 실실 쪼개다가 정색을 하고
디아즈가 오도방정 떨다가 갈구는 표정은 그야말로 장르의 패러다임이다.
'life of fi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치기. (0) | 2008.07.17 |
---|---|
심판. (0) | 2008.07.11 |
식객. (0) | 2008.06.30 |
퍼펙트 월드. (0) | 2008.06.04 |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0) | 2008.06.02 |
- Filed under : life of fi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