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혹시 겉멋이 들지 않았는가?
Posted 2005. 7. 29. 12:25이건 단순히 농구 이야기만이 아니다.
아이버슨의 크로스 오버를 보고 왼손 핸들링이 좋지도 않으면서
크로스 오버만 연습했던 적이 있는가?
체스트 패스가 직선으로 시원하게 날아가지도 않는데
j-will의 팔꿈치 패스를 연습했던 적이 있는가?
수비시 허리를 굽히지도 않고 상대 선수의 슛을 블락하기만을 기다린적은 없는가?
농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렇다면 주체할수 없는 살들을 외면한체 타이트한 조끼속에 슬림한 남방과
슬림한 넥타이를 맨적은 없는가?
마사장을 보자. 슛폼의 상체가 이보다 완벽한 사람은 흔치 않다.
없다고 해도 틀린 말만은 아니기까지 할만큼 너무 아름답다.
자, 이제 농구공을 들고 거울을 보자. 자신의 가장 신경쓴 슛폼을 잡아보자.
어떠한가? 농구를 사랑한다면 제법 멋진 폼이 나올거다.
내가 아는 동생 녀석이 있다. 이 녀석도 제법 좋은 상체 폼을 가지고 있다.
비록 엘보 인이 잘 되지 않지만 다소곳하며 안정감이 있다.
슛 정확률도 좋지만 문제는 무빙 샷도 못하고 슛거리는 짧으며 릴리즈는 길다.
왜 그럴까 생각은 자주 했지만 뭐라 꼬집을수는 없었다.
그에게는 다소곳한 상체가 있었으니까.
그리고 집 앞 중학교의 턴빈 코트에서 아직 덜 아문 귀를 감싸면 그 녀석과
공을 몇번 튀기고 나서야 답이 나왔다.
문제는 강백호도 알고 있는 무릎.
그 녀석은 점프를 높게 뛰지 않아 무릎을 사용하지 않았고,
그나마 그 점프력에서도 하체의 힘을 조절하지도 못했다.
점퍼를 던질때는 최대한의 점프할수 있는 정도의 2/3정도로 점프를 하고
(능숙해지면 자신의 최대한 점프에서도 하체의 힘을 조절할수 있게된다.)
그 무릎의 탄력을 손 끝에 회전력으로 100% 바꿔야 된다.
주의점은 이렇게 높이 점프하려고 하면 어깨의 힘이 들어가 하체의 힘이 새고
상체가 굳어지는데 반드시 어깨의 힘을 빼고 손목만 이용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힘이 덜 들어 상체가 편안해져 훨씬 부드러운 슛이 나온다.
게다가 무빙 샷은 물론 페이더 웨이, 스탑 앤 샷, 풀업 점퍼도 가능해진다.
상체따위는 필요없다라는 말이 아니다.
그리고 누구나 마사장같은 상체를 갈망한다.
하지만 왼손 핸들링이 좋지 않은 아이버슨의 크로스 오버는
도저히 못봐줄 정도라는 것은 반드시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단순히 농구 이야기만이 아니다.
위에 그 녀석은 이제 훌륭한 캐치엔 슛터가 됐다.
이글루스 가든 - 농구 좋아하세요?
아이버슨의 크로스 오버를 보고 왼손 핸들링이 좋지도 않으면서
크로스 오버만 연습했던 적이 있는가?
체스트 패스가 직선으로 시원하게 날아가지도 않는데
j-will의 팔꿈치 패스를 연습했던 적이 있는가?
수비시 허리를 굽히지도 않고 상대 선수의 슛을 블락하기만을 기다린적은 없는가?
농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렇다면 주체할수 없는 살들을 외면한체 타이트한 조끼속에 슬림한 남방과
슬림한 넥타이를 맨적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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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장을 보자. 슛폼의 상체가 이보다 완벽한 사람은 흔치 않다.
없다고 해도 틀린 말만은 아니기까지 할만큼 너무 아름답다.
자, 이제 농구공을 들고 거울을 보자. 자신의 가장 신경쓴 슛폼을 잡아보자.
어떠한가? 농구를 사랑한다면 제법 멋진 폼이 나올거다.
내가 아는 동생 녀석이 있다. 이 녀석도 제법 좋은 상체 폼을 가지고 있다.
비록 엘보 인이 잘 되지 않지만 다소곳하며 안정감이 있다.
슛 정확률도 좋지만 문제는 무빙 샷도 못하고 슛거리는 짧으며 릴리즈는 길다.
왜 그럴까 생각은 자주 했지만 뭐라 꼬집을수는 없었다.
그에게는 다소곳한 상체가 있었으니까.
그리고 집 앞 중학교의 턴빈 코트에서 아직 덜 아문 귀를 감싸면 그 녀석과
공을 몇번 튀기고 나서야 답이 나왔다.
문제는 강백호도 알고 있는 무릎.
그 녀석은 점프를 높게 뛰지 않아 무릎을 사용하지 않았고,
그나마 그 점프력에서도 하체의 힘을 조절하지도 못했다.
점퍼를 던질때는 최대한의 점프할수 있는 정도의 2/3정도로 점프를 하고
(능숙해지면 자신의 최대한 점프에서도 하체의 힘을 조절할수 있게된다.)
그 무릎의 탄력을 손 끝에 회전력으로 100% 바꿔야 된다.
주의점은 이렇게 높이 점프하려고 하면 어깨의 힘이 들어가 하체의 힘이 새고
상체가 굳어지는데 반드시 어깨의 힘을 빼고 손목만 이용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힘이 덜 들어 상체가 편안해져 훨씬 부드러운 슛이 나온다.
게다가 무빙 샷은 물론 페이더 웨이, 스탑 앤 샷, 풀업 점퍼도 가능해진다.
상체따위는 필요없다라는 말이 아니다.
그리고 누구나 마사장같은 상체를 갈망한다.
하지만 왼손 핸들링이 좋지 않은 아이버슨의 크로스 오버는
도저히 못봐줄 정도라는 것은 반드시 알아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건 단순히 농구 이야기만이 아니다.
위에 그 녀석은 이제 훌륭한 캐치엔 슛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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