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051116

Posted 2005. 11. 17. 00:06
1.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들.

-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 친구가 있는 사람.

- 눕자마자 바로 잠드는 사람.

ps. 문근영 친필 싸인있는 사람.


2.

간절히 바라던 근무지 이전을 하게 됐다.

집 근처 동사무소인데 정말 평범한 근무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땡큐 베리 가므사-'


3.

초등학교 시절에는 밥을 마시듯 먹었던 나에게

소화불량이 도대체 어울리기나 하냐-

겉은 멀쩡한데 속을 점점 곯아가고 있다. 이걸 어쩐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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