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note 060905-

Posted 2006. 9. 5. 19:29
1.

시작. 끝

그리고 시작.

세상 모든 일이 이런 식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끝에 드는 아쉬움은 아쉬움데로 남겨놓고

그때를 생각하며 잠시나마 흡족해 할수 있는것으로 만족하라고 한다.

미련없이.

하지만 난 아직 너무 어리다.


2.

정말 내세울게 없다.

처음에는 내세울것이 없는 것이 부끄러웠는데 요즘에는 아예 잊어버렸었나보다.

이러지 말자.


3.

옛날에 사후 세계(삶을 심판하는 곳)에서 남여가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이 영화를 정말 재밌게 봤었다.

그때부터 사후세계에 대한 관심이 시작됐지 않았을까 싶은데.

어쨋거나 나는 사후세계에 대해 관심이 정-말 많다.

그렇기에 베르베르의 천사의 제국을 단 2일 만에 독파했3-


4.

생활의 발견.

홍상수.

김상경.

아,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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