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마돈나.
Posted 2007. 1. 3. 21:15코메디에도 예의가 있어야 한다는 이해영, 이해준 감독의 수상 소감이 울려퍼지는 영화.
무거운 주제의식을 천하장사와 마돈나의 아이러니 속에서
귀엽게 풀어냈고 류덕환의 연기는 너무나 사랑스러우니 이만큼 예의바를순 없다.
김윤석 - 백윤식 - 초난강 - 덩치 3인방도 색색깔의 조연들도 조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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