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마돈나.

Posted 2007. 1. 3. 21:15


코메디에도 예의가 있어야 한다는 이해영, 이해준 감독의 수상 소감이 울려퍼지는 영화.

무거운 주제의식을 천하장사와 마돈나의 아이러니 속에서

귀엽게 풀어냈고 류덕환의 연기는 너무나 사랑스러우니 이만큼 예의바를순 없다.

김윤석 - 백윤식 - 초난강 - 덩치 3인방도 색색깔의 조연들도 조화롭다.

'life of fi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  (4) 2007.01.06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0) 2007.01.04
13층.  (0) 2006.12.26
Gattaca, 1997  (2) 2006.12.25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6) 200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