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요일-
Posted 2007. 1. 14. 22:558시 30분 기상.
최선을 다해 느그적거리다가 식사 완료.
느그적거린 대가로 엄마에게 약간의 짜증 호소후 택시 타고 시험장 도착.
나올때는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를 흥얼거리며
버스 정류장으로 가 버스를 잡고 집으로,
집 도착후 불연듯 핑계대는 자신이 싫어진 대가로 엄마에게 조금의 짜증 호소.
식사를, 아니 밥을 마시듯 먹고나서 택시를 타고 체육관으로-
너무나도 그리웠던 5:5 올코트 경기 중인 것을 보고 조금의 긴장감과 설레임.
옷을 갈아입고 후반전부터 뛰기 시작,
너무나 그리워서였는지 아침부터 충격을 받아 달관의 여유가 생겨서였는지
게임 메이킹이 잘되서 혼자 속으로 낄낄-
그리고 자신감있는 돌파,
발목을 접질렀다. 접지르는 순간부터 한,두달 이라는 생각이 스치며,
경기가 끝날때까지 파스 냄새를 맡으며 초코파이만 축냈다.
그리고 신경질적으로 저녁을 과식하고 소화 불량.
속이 너무 아파서 드러누워 dead man walking을 보다가
스르르- 스르르- 너무나 오랜만에 평화롭게 잠들었다.
그리고 스리슬쩍 기상.
시간은 8시 40분.
도대체 왜 그때 갑자기 이 생각이 난걸까..
'오늘 8시에 신도령님이 운영하는 why에서 신제품 판매!!'
.
dead man walking을 마저 다봤다.
슬프라고 만든 영화는 아닌것 같았는데 눈물도 글썽거렸다.
최선을 다해 느그적거리다가 식사 완료.
느그적거린 대가로 엄마에게 약간의 짜증 호소후 택시 타고 시험장 도착.
나올때는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를 흥얼거리며
버스 정류장으로 가 버스를 잡고 집으로,
집 도착후 불연듯 핑계대는 자신이 싫어진 대가로 엄마에게 조금의 짜증 호소.
식사를, 아니 밥을 마시듯 먹고나서 택시를 타고 체육관으로-
너무나도 그리웠던 5:5 올코트 경기 중인 것을 보고 조금의 긴장감과 설레임.
옷을 갈아입고 후반전부터 뛰기 시작,
너무나 그리워서였는지 아침부터 충격을 받아 달관의 여유가 생겨서였는지
게임 메이킹이 잘되서 혼자 속으로 낄낄-
그리고 자신감있는 돌파,
발목을 접질렀다. 접지르는 순간부터 한,두달 이라는 생각이 스치며,
경기가 끝날때까지 파스 냄새를 맡으며 초코파이만 축냈다.
그리고 신경질적으로 저녁을 과식하고 소화 불량.
속이 너무 아파서 드러누워 dead man walking을 보다가
스르르- 스르르- 너무나 오랜만에 평화롭게 잠들었다.
그리고 스리슬쩍 기상.
시간은 8시 40분.
도대체 왜 그때 갑자기 이 생각이 난걸까..
'오늘 8시에 신도령님이 운영하는 why에서 신제품 판매!!'
.
dead man walking을 마저 다봤다.
슬프라고 만든 영화는 아닌것 같았는데 눈물도 글썽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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