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25 DAL vs DEN
Posted 2007. 2. 25. 14:29요즘 덴버 농구를 보면 롤이 너무 없다.
실점 - 형님의 설레발, or 멜로의 1:1 - 턴오버 or 득점 - 턴오버시 바로 실점
이렇게 순환하는 경우가 많다. 여전히 공을 오래 지니는 형님과
그런 형님에게 돌파 경로를 열어주지 않는 팀원들. 될리가 없지.
그나마 멜로의 득점력을 보는 재미가 있을 뿐이다.
형님의 폭발력은 정말 NBA 역사에 남을만큼 위력적이지만
그로 인해 팀이 잃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
언젠가는 그가 양보해야 하고 지금이 바로 그때다.
(노비츠키의 와이드 오픈 3점에서 댐피어에게 슛 모션 패스를 보고 문뜩,)
달라스의 약점이 무엇일까?
인사이더 득점력? 노비츠키 컷인 센스와 하워드의 보드력과 돌파가 있다.
2번 스타퍼가 없다고? 하워드는 지금도 성장중.
빅맨 자원도 많고 벤치 워머도 공격 패턴의 조화와 수비력.
누가 봐도 이건 챔피언의 폼이다.
ps. 인디애나는 요즘 잘나가는 토론토에게 관광 당했다는 사실 아시나효?
바르냐니 왜 그러나요? 노비츠키인가요?
ps 2. 리그패스가 되는 사람들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단다.
리그패스 아직도 무료로 되는 사람은 축복받은겁니다.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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