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070524-

1.

제주대학교 축제에 몇몇 가수들이 왔는데

클래지콰이가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호란은 털털하고 이쁜데다가 말까지 잘했고

알렉스는 부드러운 인상에 보컬이 감미로운데 삼각근이 ㅎㄷㄷ-


2.

산왕토니오 홈구장이 매진이 안되고 있단다.

당연히 이길테니 세미 파이널따윈 볼 필요가 없다는 입장.

나도 안다. 니들이 이기겠지.

근데 이건 너무하잖아;


3.

핸드폰 완전히 박살.

나.. 코비,조단,르블옹의 슈즈 중 하나라도 살수 있을까..orz..


4.

나이가 먹어가면서 진부하다고 생각했던 표현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직접 몸으로 느껴질때가 있다.

자고로 나이는 이렇게 먹어가는게 아닐까 싶다.


5.

봄, 봄, 봄-

아직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