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 Song.

Posted 2007. 6. 26. 11:16


시간이 지나야 알수 있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너무나 잠시뿐이였기때문에 아름다운 것들이 있다.

그러한 감정선을 봄의 색깔을 묻힌 노련한 터치로 화면에 그려낸다.


영화 내내 잘 표현해내는 토모야라는 찌질한 캐릭터가

주는 극적인 감정의 전달이 너무나 좋다, 마치 파이란 같이.

굉장하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은 이들의 흔한 사랑이야기는

굉장하고 특별한 사람들의 희귀한 사랑이야기 만큼이나 절실하니깐.


단연 이 영화의 축은 색감과 구성, 캐릭터에 있겠지만

영화 속의 단편영화와의 디졸브가 주는 극적 효과는

언제라도 무지개 여신이라는 제목을 들으면 우에노 주리를 떠오르게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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