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dynamic duo?
Posted 2007. 7. 2. 00:4410년전에 던컨을 미끄덩-해버리고 올해는 오든도 미끄덩-
점점 살이 찌는 피어스만 데리고 올해도 새되는구나 싶었던 보스턴이
5번픽(제프 그린)과 저비악, 웨스트를 시애틀로 넘기고 무려 레.이.알.렌을 데리고 왔다.
리빌딩 해보겠다는 시애틀에게 진짜 거저 데리고 왔다고 해도 무방.
(인디애나는 도대체 뭘 하고 있었던건지..orz..)
게다가 피어스-레이알렌, 요 라인을 조금 흥미가간다.
같은 스윙맨 타입이라고 해도 피어스는 '일단' 뚫고 보는 선수라면
알렌은 '언제라도' 던질수 있는 선수라 시너지는 충분히 날수 있다.
론도도 작년에 괜찮았으니 걸림돌일수 있는 웨스트를 보내는건 나쁘지 않은 선택이고
저비악은 이미 답이 없다,는게 중론. 그리고 현재 5번픽은 보스턴에 쓰기만한 열매일뿐이다.
내년. 피어스-알렌의 비인기 스윙맨들의 반란 기대된다.
포틀랜드, 두둥- 오든, 두둥-
포틀랜드가 둥글둥글 랜돌프를 닉스로 보냈다. 그리고 데리고 온게 프라이+프랜시스
그것도 모잘라서 프랜시스는 바이아웃.
풍성한 골밑 자원과 다양한 득점루트를 가진 신인왕, 유망한 가드들, 피지컬한 포워드.
두둥, 두둥,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두둥-
chicago gets noah-
센서블한 선수가 팀에 해가 될리는 없겠지만 이 픽을 이용해서
좀더 이익을 챙길수도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든다.
j-rich + 36픽 <-> 브랜든 라이트
새된 j-rich. 허나 양쪽다 윈윈이 될듯 싶다.
인디애나 소식 몇개.
- 제퍼슨 +@ (크리스티치 or 콜린스) <-> JO
버드 할배가 요즘 좀 어리버리한 감이 있지만 이건 뭐.. 'ㅡ'
인디쪽에서는 마커스 윌리암스를 더 원했는데 뉴저지는 거절.
- 오돔 + 콰미 <-> JO
좀 지난거라 가능성 0% 근데 저거에 바이넘을 껴도 인디애나가 손해보는 장사다.
- 캠비 + 나헤라 + 에반스 <-> JO
덴버, 너네 미친거 아니니-?
- Stanko Barac 7-1/240 1986
얘를 2009년 픽 주고 데리고 왔다. 7-2정도 되는 키에 퍼리미터.
하지만 요점은 백인이라는거.
- fa 카포노를 노리고 있다.
오게 된다면야 공격에서 그래인져의 부담이 많이 줄게된다.
에효, 내년 그래인져도 좀 파고 들어야 될텐데..
수비야 뭐. 카포노 오나 안오나 막장테크였으니깐 괜찮아?
'I love this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USA vs USA (2) | 2007.07.26 |
---|---|
Diener to indy- (0) | 2007.07.21 |
전국제패 산왕- (2) | 2007.06.15 |
pre-semis finals (0) | 2007.05.21 |
conf-semis-finals (2) | 2007.05.19 |
- Filed under : I love this 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