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ner to indy-

Posted 2007. 7. 21. 15:31


- 오프 시즌 내내 1번 영입을 할 생각이 없는지 빌빌대더니

슬그머니 조건에 제법 맞는 가드를 데리고 왔다.

뭐, 인디애나가 네임 벨류가 있는 가드를 데리고 올 가능성은

거의 없으니 다시 원석 데려다가 다듬어야 할 판이라

별 기대 안하고 있어도 알아서 하려니 하고 있었는데

올랜도에서 2년을 뛴 6-1 샤프 슛터 PG를 영입했다.

NBA와서는 별 활약도, 출전 시간도 잡지 못했지만

현재 인디애나 팀 사정에서는 꽤 많은 롤을 부여받을수 있을것 같다.


정말 잘된다면야 스티브 커 같은 조커가 될수도 있고

안된다고 해도 이미 야시케비셔스에서 데인 적 있어 끄음- 정도하고 넘어가지 않을까;


- baston to toronto

작년에 가능 소중한 선수 다섯을 꼽으라면 바스턴도 끼워 넣고 싶다.

적은 출전시간에서도 언제나 파이팅이 넘쳤고

연패 당시도 의욕적으로 뛰어줬다.

바스톤의 토론토행이 너무 아쉽지만 해리슨의 스펙과

디아구의 가능성을 버릴수는 없으니 젊은 팀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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