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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29 파괴된 사나이.

파괴된 사나이.

Posted 2010. 9. 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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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시놉시스에 뻔한 전개.

마지막 샷, 김명민의 웃는 눈에서 흐르는 눈물에서만 아빠를 봤다.

눈물에 맺히 아빠의 참회를 딸은 시간이 지나도 몰랐으면 좋겠다.


긴장감 속에서 흐르듯이 바뀌는 범인의 시점은 새롭지만

갈수록 지나친 엄기준의 여유에 이입되다 만다.


이 영화의 몰입점은 김소현양의 눈 클로즈업 샷-

가슴이 시리지만 눈을 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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