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도시.
Posted 2008. 4. 12. 22:35어머니와 아들, 범인과 형사 사이를 녹아드는 연결고리는
배우들의 열연 뿐이고
팜프파탈의 양면을 오고가는 손예진,
그녀의 눈물은 도저히 연결고리처럼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참을수 없는 것은
화려한 소매치기 누아르가 화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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