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
Posted 2007. 8. 2. 20:30부정주의 + 회의론 + cynical + '미친' 상상력? 공상력!
베르베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대부분 이런 매력때문에
그의 책에 습관적으로 손이 가게 된다.
이번에도 역시나가 혹시나,가 되며 공상에 공상을 더하는
이야기가 베르베르 답게 지독할정도 그려지는데
흥미로운건 관찰, 성찰, 진화 라기보다는
탈출나 회피, 혹은 개척 정도의 메시지가 뚜렷하는 점이다.
혹시나가 역시나,의 메시지는 그의 짜임새 있는 철학에 따라 전해지는데
여전히 줄기차게 읽게 되는 그의 책이였다.
맙소사, 1000년이라니- 랄지 말이다.
'in Real.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섯가지 주제의 50문답 (5) | 2007.08.23 |
---|---|
rhyme note 070808- (8) | 2007.08.08 |
다우렁 (0) | 2007.07.28 |
중년과 바다- (0) | 2007.07.24 |
번외, (0) | 2007.07.18 |
- Filed under : in Rea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