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책, 책-
Posted 2005. 4. 6. 12:03![](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에서 읽은 것이라고는 '뇌'가 전부지만.
항상 베르베르의 책을 읽은 사람들이 하는 말은 도대체 어디서 흘러나온 상상력인지.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본 상상에 정점을 뽑아내는 것 같다고들 해-
하지만 베르베르도 그 엄청난 상상력을 주체못해서 끝을 흐린다지.
그런 면에서는 이 책은 베르베르식 구라에 적합한 여러개의 단편소설이라.
그냥 읽는 내내 즐거운 구라에 푸욱 빠져들기 좋지-
![](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하느님이 말씀하시길 자기를 희생하여 남을 도우라는
아가페 사랑의 절정을 보여주는 열라 착한 사람들 이야기-
![](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학교에서 50% 세일하길래 그냥 집어온 책.
인터넷 연재 시절부터 컴퓨터 앞에서 눈물 찔끔거리며 읽은 만화여서
책장에 꽂아 놓고 가끔 꽂힌 책을 보면서 씨익- 웃을라고 사버렸지.
'take a'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중 그네. (0) | 2005.05.04 |
---|---|
AJ XI Retro? (5) | 2005.05.04 |
SG wanna be 2 (2) | 2005.03.31 |
Soul-siety (2) | 2005.03.23 |
흐르고 흘러- (2) | 2005.03.20 |
- Filed under : take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