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XI Retro?

Posted 2005. 5. 4. 12:27


이건 엄연히 반칙이다.

소문만 무성했던 조단 11 리트로가 공식적으로 10월 1일 발매라니-

개인적으로 신발에 대한 얄팍한 인식으로,
자극적인 쿠션닝을 좋아하고 핏팅은 그다지 신겨쓰지 않는 타입이라서,
(flight posite 3이 가장 극단적인 쿠션닝이라 가장 좋았다-)
11이나 zoom flight V에 대한 열망이 높은 편이였는데,

너 무 한 다-
오직 AJ X만을 위해 달려온 나에게는 이건 엄연한 반칙이라구!!

조단 11 리트로 소식을 보자마자 바로 내 머리를 스치는 생각.
photo from 리얼뷁기

'조단 10이 문제가 아니잖아, 지금. 11이라구 11.
10월이면 생각보다 금방이다, 너- 그러지 말고 저가용 신발을 하나 지르는거야.
지금 너 super star ultra도 오버사이즈 되버려서 발톱상태가 말이 아니잖아.
05 탑동 여름 시즌을 어쩔거야- 일단 저가용을 지르라니깐-
임마, 레카나이즈가 7.9야- CG air mesh도 로우 치고는 발목 지지 괜찮다잖아.
언제까지 나이키, 아디다스만 신을거야-'


진짜 시련이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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