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wanna be 2

색감이 좋다-

나름 센스를 부려놨다-

자켓 뒷면.

여전히 귀여운 진호.

CD 디자인.

CD 케이스 뒷면.

CD 케이스는 이쁘지만, 개인적으로 이렇게 긴 케이스는
차곡차곡 CD 수납장에 넣을수가 없어서 좀 별로야.
케이스 디자인과 CD 디자인인도 똑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진호는 여전히 귀엽긴하지만 도대체 어딜봐서 살을 뺏다는건지 'ㅡ'
동하씨와 용준씨의 파트는 여전히 적어. 진호의 의존도는 여전히 높다는 말씀.
(뭐, 사실 그 이유때문에 앨범을 사기도 하지만서도.)

1집때 진호보고 '고음이 부족하다', '라이브는 별로다' 라던 사람들.
내 이럴줄 알았다니깐- 더 엄청나졌어 진호는. 특히 가성 부분이 죽여줘-

전곡 타이틀화라는 뻔한 멘트를 날리지만,
1집때도 그랬고 사실 앨범에 수록곡이 모두 좋은건 사실이니.

암튼 추천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