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겠습니다.

Posted 2005. 9. 20. 09:42

오늘 머리를 짜르고 나니 생각나는 것들.

1. 머리 진짜 크구나.

2. 머리 숱이 별로 없구나.

3. 아줌마, 내가 간지나게 잘라달라니깐-

아직 정신 차릴려면 멀었습니다;

완전 멍청이 머리를 하고 1시에 훈련소로 가는군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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