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is back, etc-

Posted 2006. 3. 24. 14:23

드디어 어제 저메인이 돌아왔다. 그리고 시카고에게 역전승.

굉장히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2연패중이였고 그중 멤피스전은 최악이였기 때문.

숫자놀음으로 보면 굉장히 부진한 모습이였지만 숫자만으로 그의 존재감을

표현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just his presence was big-

잭슨의 말처럼 그의 유무에 따라 인디애나 수비부터 모든 것이 달라진다.

아쉬웠던건 JO의 부진과 잭슨의 야투 부진보다는

페자의 부진인데 이건 좀 더 지켜봐야 할듯도 싶다.


그리고 오늘 아마레도 급 귀환 'ㅡ'/

양쪽 무릎이 한번씩 고장났었는데 너무 급한거 아닌가 싶다.

어린 선수고 계속 우겨넣으려면 몸 관리는 필수다.

오늘이야 설렁 설렁 뛰었는데(허나 의외로 스탯이 좋다, 괴물스럽긴;)

접전이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물론 반갑기야 했지만.


또 어제 동부 빅 매치, 마이애미와 디트로이트에 관해서.

경기를 중간중간 봤는데 웨이드가 완전히 막혔다. 완전히-

이런 경기 내용은 감이 안좋았다거나 그런식으로 변명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빌럽스와 해밀턴이 돌아가면서 완전히 틀어막았고

샼에게는 줄건 확실히 주는 디트로이트답게 휘어잡아버렸다.

전반에 끌려다닌것은 슛 메이킹이 안됐고 워커가 미쳐서다;

웨이드가 뭔가 느껴야 되는 경기고 느꼈으리라 믿는다. PO에서는 뭔가 보여줘용-


yaho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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