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come the Monsters of the Meadowlands

Posted 2006. 3. 30. 10:32
중학교 수준의 번역이라 퍼가신다면 창피 당하실수도 있으시니 여기서만 봐주세요.

By Steve Kerr, Yahoo! Sports
March 29, 2006

키드, 제퍼슨, 그리고 카터가 올 시즌을 함께하면서 뉴저지는 삭막한 동부에서 빠르고 높게 나는 서부의 피닉스같은 팀이라고 추측됐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와 피닉스를 이기며 9연승을 달린후 2가지가 명백해졌다.

1. 네츠는 무엇보다 정적이고 짓눌러 승리하는 팀이다.

2. 뉴저지가 동부 플레이오프에서 놀랄만한 충격을 줄만큼 유능한 팀이기에 NBA 관계자들이 그들에게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넷츠는 당신이 생각하던 팀이 아니다. 엄청난 운동량을 가진 날개와 위력적인 경기운영을 하는 포인트가드로 몇년전 캐년 마틴과 케리 키틀즈가 양날개였던 네츠의 모습처럼 빠르게 달릴것이라고 예상했을 것이다.

사실상, 그들은 오직 초반에만 달렸다.

그들은 강력한 수비, 끈기있는 하프코트-오펜스, 멋지게 뉴저지의 3인방을 받쳐주는 신예 스타 네나드 크리스티치를 중요시했다. 크리스티치의 중거리 슛 능력은 수비를 넓게 벌리게 한다. 그리고 그는 코트 위에서 공을 다룰만큼 능숙하고 사람들의 신뢰도 얻고 있다. 또한 키드가 공을 운반하고 제퍼슨과 카터가 날개를 짜면서 네츠는 다양한 하프코트-오펜스를 할수 있다.

그들이 달리고 던지면서 수비 전환시에 노출되기보다는 경기를 느리게 운영하여 그들의 수비를 준비할수 있는 쪽을 로렌 프랜키 감독는 택했다. 그의 용병술은 월요일 저녁에 피닉스를 상대로 시즌 가장 낮은 점수인 72점으로 묶어놓을때 멋지게 발휘됐다. 이것은 디트로이트를 홈에서 74점만 허락한 이후의 일이다.

피닉스는 부끄러운 프랜차이즈 기록인 최저 필드골 26.8퍼센트를 기록할만큼 무력한 공격을 했다. 그리고 그날 밤 선즈가 이것을 기록하는 동안 네츠가 한 것에 대한 질문은 없었다. 키드는 돌파를 훌륭하게 묶었고 제퍼슨과 카터는 때때로 스위치 수비를 할수 있었다. 그리고 센터 제이슨 콜린스는 신장과 힘, 지능적으로 라인을 막고 슛을 블락하고 슛 시도를 어렵게 했다.

숫자들도 뉴저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네츠는 경기당 득점이 94점으로 NBA팀중 23번째지만 그들은 44퍼센트 필드골율로 막으며 리그에서 7번째이고 단지 93점 아래로 실점하여 4번째이다.

그들은 하프코트-오펜스를 무장하고 키드와 카터가 이길수 있을만큼의 득점을 하는 지능적 경기의 운영에 의존하는 조직적인 팀이다. 키드는 일년전 무릎부상을 딛고 일어나 올스타급의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올시즌 카터는 하프코트-오펜스가 필요시 수행할수 있기 때문에 뉴저지가 느린 경기 운영으로 달아날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비록 카터는 아직까지 (외각을) 배회하며 엉뚱한 장거리 슛을 던지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 시즌에서 종종 경기를 떠맡고 있고 의도하면 자유투도 얻어내고 있다.

자극적인가? 절대 그렇지 않다. 빠른가? 아니다. 그들은 동부의 선즈가 아니다. 그들은 Atlantic Division의 피스톤즈다. 그리고 만약 피스톤즈가 조심하지 않는다면 네츠는 동부 최고의 권위를 넘겨받을 것이다.

Steve Kerr is Yahoo! Sports' NBA analyst. Send him a question or comment for potential use in a future column or webcast.

Updated on Wednesday, Mar 29, 2006 8:47 am 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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