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옹 영구결번식과 3연패.
Posted 2006. 3. 31. 22:47오늘 선즈전 하프타임에 있었던 밀러옹의 영구 결번식.
현역 시절에 하일라이트가 Conseco Fieldhouse를 비추며 의식이 시작됐고
CEO인 웰시와 그의 가족들, 그외 유명인사들도 찾아와 축하해줬다.
"I never imagined that I would earn my way to anyone's rafters,"
"It's been an unbelievable 18-year career here,"
"From Donnie to Larry to the Simon family, they have been tremendous, not only to myself, but to my family. I've been surrounded by a lot of love."
"Those things usually take time, but the Pacers always do things first class,"
이렇게 멋진 날에 인디애나는 선즈의 페이스에 완전히 말리면서 3연패를 했다.
게다가 2쿼터에 잭슨은 발목 부상을 당해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고
폴라드는 발에 통증이 있어 후반에 뛰질 못했다.
아예 오늘 로스터에서 빠진 저메인은 마이애미 전에서 사타구니 근육 부상이
재발했는데 무리해서 애틀랜타전까지 뛰다가 악화됐단다 OTL..
이게 뭐냐;
현재 동부 7위까지 미끄러진 상태고 이런 로스터에다가
올해는 연승도 별로 없어서 치고 나갈 가능성도 희박한 상태.
그나마 애틀랜타 전에서 4쿼터 3pt 4-5 폭발시키면서
점점 밀러 옹의 영의 깃들고 있는 페자횽이 있어서 위로가 된다.
올해는 정말 말리는구나- 그렇지, 로니?
yaho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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