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060801-
Posted 2006. 8. 1. 18:571.
"3시간씩 자면서 공부했는데 전문대갔다니, 웃긴다아-
너 진짜 대학 못간거다. 못해도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도 갔어야지.
어디 무슨 방송대학인가 뭔가, 그 전문대 나와봤자 뻔하지.
딱 그려지잖아, 어디 이상한데 들어가서 인턴이나 전문직이나 할테지.
대학이 얼마나 중요한데, 대학이 다 결정하는거야."
저기 아저씨,
TV는 드라마만 보라고 있는게 아니예요.
2.
"어디 이상한 대학, 거기는 수능 안봐도 들어갈수 있잖아.
전문대학이 다 그렇지. 뭐? 수능 본다고?
그런 대학이야 원서만 쓰면 다 받아주는거 아냐?"
저기 아저씨,
알았으니깐 나가보세요.
3.
"야, 거기 쎄더나. 2006년에도 16:1 경쟁률이던데?
와, 굉장하다."
저기 아저씨,
진짜 속물이시네요?
"3시간씩 자면서 공부했는데 전문대갔다니, 웃긴다아-
너 진짜 대학 못간거다. 못해도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도 갔어야지.
어디 무슨 방송대학인가 뭔가, 그 전문대 나와봤자 뻔하지.
딱 그려지잖아, 어디 이상한데 들어가서 인턴이나 전문직이나 할테지.
대학이 얼마나 중요한데, 대학이 다 결정하는거야."
저기 아저씨,
TV는 드라마만 보라고 있는게 아니예요.
2.
"어디 이상한 대학, 거기는 수능 안봐도 들어갈수 있잖아.
전문대학이 다 그렇지. 뭐? 수능 본다고?
그런 대학이야 원서만 쓰면 다 받아주는거 아냐?"
저기 아저씨,
알았으니깐 나가보세요.
3.
"야, 거기 쎄더나. 2006년에도 16:1 경쟁률이던데?
와, 굉장하다."
저기 아저씨,
진짜 속물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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