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tter Island.
Posted 2010. 7. 24. 15:04정신 분열을 위한 트루먼쇼, 아니 다니엘쇼의 1인칭 시점-
인간은 자신이 기억하고자 하는 것만 기억하고
자신이 기억하고자 하는대로 기억을 왜곡한다.
그래서 어쩌면 진실이란 언제나 선택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환각과 현실, 거짓과 진실, 앤드류와 다니엘을 오가는
기깔나게 잘 빠진 스릴러.
그 스릴러 속에서 거친 디카프리오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life of fi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0 Days Of Summer. (0) | 2010.08.13 |
---|---|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0) | 2010.08.08 |
Inception. (0) | 2010.07.22 |
아다치 미츠루- (0) | 2010.07.08 |
Heavenly Creatures. (0) | 2010.07.07 |
- Filed under : life of fi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