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120118-
Posted 2012. 1. 18. 21:55그래도 잔 채우는걸 주저하지 않고 신나게 마셨다.
그리고는-
신호가 바뀌려는 횡단보드를 건너려다 그 중간에서 교과서처럼 넘어졌다.
인간이 얼마나 대단한지 저렇게 슬렉스에 구멍이 날만큼
심하게 넘어졌지만 쪽팔림에 마치 체조선수처럼 일어나 뛰어갔다.
올해 첫 쪽팔림과 동시에 평생의 쪽팔림 순위에서 메달권 에피소드.
지오지아 체스터 코트인데 정말 마음에 든다. 착샷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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