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120217-

Posted 2012. 2. 17. 10:26
지옥같던 5일간의 여의도 여행은 끝이 났다.

2주간의 무시무시한 스케쥴이었다.

그 기간에 엄마와 여동생과 남동생이 서울을 다녀갔다.

집이 내가 살던 그곳이 아니야.. 뭐 이리 깨끗해..

 그리고 엄마는 제주에 가고 싶지 않다며

공항가는 중 지하철 기둥 뒤에 숨으셨다는 웃픈 사진.

 진정한 남자가 되고 싶어 산 싱글 코트는 치과 갈때만 입는다.

그리고 진정한 남자가 되려고 충치 1개와 사랑니 2개를 뽑았다.

 아따, 먹고 살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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