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Posted 2008. 3. 8. 12:22라스트 5분을 향해 달려온 따분한 120분.
그럴만한 가치가 있나? 물론-
가족도 없고 사죄는 더더욱이 없는 120분을 잊어 버릴만큼
5분 동안 지옥 속에서 보여준 김래원의 폭발하는 야성은 남자의 로망이며 판타지다.
결국 관객이 극장을 나설때 기억하는 것은 이 라스트 5분이며
비수기때 100만을 때린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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