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ful May
Posted 2006. 4. 29. 19:585월. 굉장히 좋은 달이다.
한해를 계획하는 달은 단연 1월이겠지만 여기저기 끌려다니다니고
아직 남아있는 겨울 자취 때문에 움츠러들어 쉽사리 계획을 시행하기 어렵다.
그러다보면 어느덧 5월. 밖은 화사해지고 날은 따뜻해지는 5월이 되서야
다시 한해의 계획을 다잡고는 한다. 그렇기에 5월은 중요한 달이기도 하다.
그리고 내 생일까지 속해있는 달 5월. 의미가 남 다를수 밖에 없다.
이런 5월인데.. 괜찮다가도 5월만 됐다하면 병원을 오락가락하는 신세다.
지금까지 굵직한것만 해도 식중독, 종기, 뇌수막염, 기흉 재발, 중이염 등이고
감기나 인대 부상같은 자잘한 것은 셀수도 없을 정도.
이거 뭐, 운명의 생일빵도 아니고 말이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5월. 당연히 부상을 당했다.
뭐 사무직이니 어깨와 허리 신경통은 그렇다고 쳐도 발바닥 인대에 염증이라니 'ㅡ'
내가 무슨 팀 던컨도 아니고 아주 죽겠다. 검사비도 무려 7만원.
3달 동안은 운동은 완전 금지에다가 왠만하면 걷지도 말라는 진단인데
아니, 이게 뭐 깁스를 하는것도 아니고-라고 불평하자 만성이 될수도 있다고 하셨다;
요즘 군것질이 늘어서 밥양을 줄여도 체중이 늘고 있어 걱정인데
움직이지 말라니.. 참 곤란하게 됐다.
근데 의사 선생님,
저는 새끼 손가락 부러졌을때도 농구는 했거든요?
한해를 계획하는 달은 단연 1월이겠지만 여기저기 끌려다니다니고
아직 남아있는 겨울 자취 때문에 움츠러들어 쉽사리 계획을 시행하기 어렵다.
그러다보면 어느덧 5월. 밖은 화사해지고 날은 따뜻해지는 5월이 되서야
다시 한해의 계획을 다잡고는 한다. 그렇기에 5월은 중요한 달이기도 하다.
그리고 내 생일까지 속해있는 달 5월. 의미가 남 다를수 밖에 없다.
이런 5월인데.. 괜찮다가도 5월만 됐다하면 병원을 오락가락하는 신세다.
지금까지 굵직한것만 해도 식중독, 종기, 뇌수막염, 기흉 재발, 중이염 등이고
감기나 인대 부상같은 자잘한 것은 셀수도 없을 정도.
이거 뭐, 운명의 생일빵도 아니고 말이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5월. 당연히 부상을 당했다.
뭐 사무직이니 어깨와 허리 신경통은 그렇다고 쳐도 발바닥 인대에 염증이라니 'ㅡ'
내가 무슨 팀 던컨도 아니고 아주 죽겠다. 검사비도 무려 7만원.
3달 동안은 운동은 완전 금지에다가 왠만하면 걷지도 말라는 진단인데
아니, 이게 뭐 깁스를 하는것도 아니고-라고 불평하자 만성이 될수도 있다고 하셨다;
요즘 군것질이 늘어서 밥양을 줄여도 체중이 늘고 있어 걱정인데
움직이지 말라니.. 참 곤란하게 됐다.
근데 의사 선생님,
저는 새끼 손가락 부러졌을때도 농구는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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