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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7 박치기.

박치기.

Posted 2008. 7. 17. 12:15

go가 아닌 Break Through-


임진강은 흐르고 인종 학원 전쟁은 여전히 피 튀기지만

폭발하는 구시대의 눈물에도 불구하고

다리 위에서 기타를 쳐 부시고 라디오로 향하는 청춘의 힘.

분만실도 없이 태어나는 무승부의 평화.


그렇다. 이것은 박치기- 당신만 아픈것이 아니다.

그렇다. 이것은 결국 하나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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