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디제이에 대해서-
Posted 2011. 11. 11. 18:46라디오를 제 시간에 듣지 않는다.
그저 팝 캐스트에 다운 받아 놓고 이동시에 듣는 편인데
주력은 당연히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이지만
마지막 방송까지 듣고 나면 괜히 허망해질것 같아 아껴 듣고 있다.
요즘은 듣는 프로그램은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인데
초반에는 성디제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감을 잃은 것 같아
오래 듣고 있을수 없었지만 이제 게스트들도 적응되고 코너마나 색깔이 잡히면서
성디제이도 시간대에 맞는 톤과 분위기를 맞춰가니 한번 틀면 계속 듣게 된다.
가장 좋아하는 코너는 김혜리 기자의 영화 사람을 만나다.
이동진 기자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왠지 하드스모커가 허스키 목소리로
조곤조곤 영화 평론을 낭송하는 이미지가 그려졌다.
하지만 김혜리 기자의 사진을 보니 중학교 때 도덕 선생님 이미지였..
그래도 김혜리 기자가 라디오에서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다보니
요새 좀처럼 책을 뒤적거리지 못했는데
김혜리 기자의 '영화야 미안해'를 팔랑팔랑 넘기게 된다.
다음으로 좋아하는 코너는 캐스터의 밤의 이야기.
그냥 성디제이가 야식에 소주- 이야기하는게 좋다.
요즘 몸이 무거워 살이 찐 느낌인데
소감으로 모든 공을 모두 성시경에게 돌리고 싶다고 말하겠어요.
잘자요,는 개뿔.
여담으로 고집불통에 개그 욕심있고 옷 못 입는거에 대해서 쓸데없는 자부심이 있는
저 노르웨이 등빨에 남자의 팬을 한다는건 참 쉽지 않은 일이다.
콘서트를 한번 꼭 가고 싶은데, 꼬-옥 가고 싶은데
혼자 가면 성시경도 울고 나도 울고 하늘도 울 것 같아 못가겠다.
성시경-박정현의 '그해, 겨울-' 콘서트 가고 싶다, 으아-
그저 팝 캐스트에 다운 받아 놓고 이동시에 듣는 편인데
주력은 당연히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이지만
마지막 방송까지 듣고 나면 괜히 허망해질것 같아 아껴 듣고 있다.
요즘은 듣는 프로그램은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인데
초반에는 성디제이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감을 잃은 것 같아
오래 듣고 있을수 없었지만 이제 게스트들도 적응되고 코너마나 색깔이 잡히면서
성디제이도 시간대에 맞는 톤과 분위기를 맞춰가니 한번 틀면 계속 듣게 된다.
가장 좋아하는 코너는 김혜리 기자의 영화 사람을 만나다.
이동진 기자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왠지 하드스모커가 허스키 목소리로
조곤조곤 영화 평론을 낭송하는 이미지가 그려졌다.
하지만 김혜리 기자의 사진을 보니 중학교 때 도덕 선생님 이미지였..
그래도 김혜리 기자가 라디오에서 영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다보니
요새 좀처럼 책을 뒤적거리지 못했는데
김혜리 기자의 '영화야 미안해'를 팔랑팔랑 넘기게 된다.
다음으로 좋아하는 코너는 캐스터의 밤의 이야기.
그냥 성디제이가 야식에 소주- 이야기하는게 좋다.
요즘 몸이 무거워 살이 찐 느낌인데
소감으로 모든 공을 모두 성시경에게 돌리고 싶다고 말하겠어요.
잘자요,는 개뿔.
여담으로 고집불통에 개그 욕심있고 옷 못 입는거에 대해서 쓸데없는 자부심이 있는
저 노르웨이 등빨에 남자의 팬을 한다는건 참 쉽지 않은 일이다.
콘서트를 한번 꼭 가고 싶은데, 꼬-옥 가고 싶은데
혼자 가면 성시경도 울고 나도 울고 하늘도 울 것 같아 못가겠다.
성시경-박정현의 '그해, 겨울-' 콘서트 가고 싶다,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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