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note 110824-

Posted 2011. 8. 24. 22:25
1.


종편 전날 광경은 대충 이렇다.

책상 뿐만 아니라 정신 상태도 이런 상태.

어쨋거나 무사 안착해서 다행이다.


2.

 
2011년의 여름은 이 사진으로 모든게 설명이 된다.


3.


'친구'라는 단어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무겁고 따뜻한 말인 것 같다.

교수가 되더라도 일본에서 결혼을 하더라도

가끔 이렇게 만나서 힘이 되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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