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 Iguodala.

Posted 2005. 4. 16. 00:46
Andre Iguodala-

올해 신인으로 제2의 핍이란다. 사실 나는 잘 모르겠어.
오늘 경기도 졸면서 보는(경기는 볼만했지만 정말 피곤해서 흙-)도중 신인시절의 핍과
스탯비교도 하던데 얼추 비슷하긴 하더라. (신인 시절 핍의 스탯은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키가 10cm정도 작은게 흠이긴하지만.

근데, 오늘 경기를 보면서 내가 놀란건
4쿼터 마지막 웨이드의 잽 스텝 점퍼를 훌륭하게 수비한것도 아니고.
연장전에서의 활약도 아니라.

바로 말도 안되는 팔근육-

도대체 신인 주제에 이런 근육이 말이나 되는거냐-
설마 내가 장난스레 목표라고 말한 벤 월라스 형 가드가 되려는거냐;

photo from yahoo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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