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알- 썼다.

Posted 2005. 5. 12. 07:31

평생 남의 지갑 얻어다 쓰신,
엄마에겐 은강제화 지갑을-


5만원 이상가는 신발이 어떻게 생긴지 모르시는,
아빠에겐 나읙희 런닝 슈즈를-


돈 버는건 쉽지만, 쓰는 건 역시 어렵다-
그래도 참 자-알 썼다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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