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050703
Posted 2005. 7. 3. 13:321.
7월이 왔다.
몇십년 살지도 못한 녀석이 두번째 전신마취하는 날이 다가온다.
젠장-
2.
수술일과 친구 입대날이 같다.
다른 녀석들 군대간다고 했을때와는 느낌이 조금 다른데,
아마 요놈 없으면 심심해질까봐 이러는가 보다.
뭐랄까-
수능날 시험 시작전에 복도에서 이놈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종소리와 함께 각자의 배정반으로 갈때의 느낌이다.
3.
저기 친구분들이랑 노세요-
.
.
OTL..
어쨋거나 부산언니들 만세.
7월이 왔다.
몇십년 살지도 못한 녀석이 두번째 전신마취하는 날이 다가온다.
젠장-
2.
수술일과 친구 입대날이 같다.
다른 녀석들 군대간다고 했을때와는 느낌이 조금 다른데,
아마 요놈 없으면 심심해질까봐 이러는가 보다.
뭐랄까-
수능날 시험 시작전에 복도에서 이놈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종소리와 함께 각자의 배정반으로 갈때의 느낌이다.
3.
저기 친구분들이랑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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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
어쨋거나 부산언니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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