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선셋.(after the sunset.)

Posted 2005. 9. 14. 19:26

-느낌점.

멋진 제임스 본드와 몸을 사리지 않고 옷을 벗어제낀 여배우,

아름다운 자연, 호화스런 분위기, 약간의 재미와 반전을 가지고도

색깔없는 영화는 충분히 만들어 질수 있다.


그러니깐 뭘 신나게 훔쳐보자는거야?

한쪽만 애절한 멜로에 가슴아파야 되는거야?

그것도 아니면 이쁜 여자에겐 찝적되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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