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051221

Posted 2005. 12. 21. 11:26
1.

결국 베르베르의 개미를 다 읽었다.

마지막 한권을 남겨두고 훈련소에서 동기에게 빌린 다빈치 코드를 시작으로

다른 책들에게 한눈을 팔았었다. 역시 이런건 한방에 읽어야 탄력이 붙는 법.

5권을 다 읽는데 꽤 오래걸린 셈이다. 베르베르의 기발한 까대기는 소문대로 개미가 최고.


2.

농구하고 싶어서 죽겠다. 눈은 내리고 탑동에서는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코트를 적셔서

실내코트에서 해야되는 상황. 하지만 그나마 한개 있는 실내코트도 유료라서

적어도 6명은 되야 돈값만큼 농구를 할수 있는데.. 현재 인원은 3명. 투바운드나 할까 OTL..


3.

현재 크리스마스 계획.

1. 올해도 케빈과 함께-

2. 24일날 23시 55분여에 수면제 2알을 먹고 26일날 01시쯤 개운하게 깨어나기.

3. 내년 크리스마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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