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060113

Posted 2006. 1. 13. 22:57
1.

한 일,이주 정도-?

쫓김과 동시에 한가했다.

겉으로는 한가로히 시간만 죽였지만 속으로는 불안에 쫓겼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걱정한다는 놈이 실컷 놀았다는 게지.


2.

언제는 가벼워야하고 언제는 조심해야 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사실 가볍게 보이는게 익숙하고 나한테도 어울리지만

아는 형들은 위험하다-고 했기에 조심조심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하지만 역시나 무리다, 무리-


3.

뭔가에 집착하기 시작했고 다급해졌다.

이럴때에 어떤 사람들은 자기만의 장소로 간다든지 하는데(교회랄지-)

난 지금까지 그런 장소 하나 없이 뭘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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