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060120
Posted 2006. 1. 20. 00:311.
TV를 보면서 엄마와의 대화.
"역시 저렇게 착한 사람들은 100살이 넘도록 사네."
"원래는 착한 사람일수록 일찍 하늘나라 가는 법이야."
"응? 왜?"
"하늘나라에서도 쓸만한 사람들을 데려가거든."
"에이, 뭔가 불공평해."
"대신에 못된 사람들은 살아있는 세상도 지옥같을걸? 그렇게 사는게 지옥이지. 천국이겠어?"
정말 그럴지도-
2.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반가운 근육통-
그동안은 하체에 신경을 많이 안썼는데
하체 근력을 키우면 점프력에 도움이 된다니깐 하체도 열심히 해야지.
물론 어깨는 집중공략해서 웨이드 어깨 될꺼3-
3.
초등학교때는 마냥 츄리닝이 좋았고
중학교때는 당장이라도 농구할수 있는 복장-
고등학교때는 힙합과 캐쥬얼-
대학교때는 스포티-
이제는 세미 힙합-?
무슨 스타일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생각할때 딱 떠오르는 스타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4.
중학교 졸업 무렵 실업계를 갈 녀석들과 자주 어울렸었다.
사실 그 녀석들이랑 다른 거라고는 학교 생활 충실도일 뿐 아주 잘 어울렸었다.
그러나 자주갔던 PC방 쇼파 위에서 이따금씩 느꼈던 이질감-
그 이질감만 없었다만 그들과 좀 더 어울릴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오늘 걸려온 그 녀석들의 전화. 그리고 또 이질감.
난 생각보다 훨-씬 거만한 녀석일지도 모르겠다.
TV를 보면서 엄마와의 대화.
"역시 저렇게 착한 사람들은 100살이 넘도록 사네."
"원래는 착한 사람일수록 일찍 하늘나라 가는 법이야."
"응? 왜?"
"하늘나라에서도 쓸만한 사람들을 데려가거든."
"에이, 뭔가 불공평해."
"대신에 못된 사람들은 살아있는 세상도 지옥같을걸? 그렇게 사는게 지옥이지. 천국이겠어?"
정말 그럴지도-
2.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반가운 근육통-
그동안은 하체에 신경을 많이 안썼는데
하체 근력을 키우면 점프력에 도움이 된다니깐 하체도 열심히 해야지.
물론 어깨는 집중공략해서 웨이드 어깨 될꺼3-
3.
초등학교때는 마냥 츄리닝이 좋았고
중학교때는 당장이라도 농구할수 있는 복장-
고등학교때는 힙합과 캐쥬얼-
대학교때는 스포티-
이제는 세미 힙합-?
무슨 스타일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생각할때 딱 떠오르는 스타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4.
중학교 졸업 무렵 실업계를 갈 녀석들과 자주 어울렸었다.
사실 그 녀석들이랑 다른 거라고는 학교 생활 충실도일 뿐 아주 잘 어울렸었다.
그러나 자주갔던 PC방 쇼파 위에서 이따금씩 느꼈던 이질감-
그 이질감만 없었다만 그들과 좀 더 어울릴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그리고 오늘 걸려온 그 녀석들의 전화. 그리고 또 이질감.
난 생각보다 훨-씬 거만한 녀석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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