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060303

Posted 2006. 3. 3. 19:43
1.

따스한 햇살에 속지 말자.

아직은 너무나 찬 겨울의 찬바람이니까-


2.

한의원을 다시 가게 됐는데 상담해본 결과

기(氣)가 아래로만 내려가려고 해, 위로 솟구치지 못해서

저혈압 기운도 있고 자주 피곤하며 계속 누우려고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소음인 체질에서는 자주 보이는 현상이니 약좀 먹으면 괜찮아 진다는 말도.


결국은 또 한약. 제기랄-


3.

농구 못한지 거의 일주일. 미쳐버리겠다;

동생놈들도 이젠 대학생이라고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통에 시간이 안 난다고..


아, 이거 왠지 소외받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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