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me note 060218
Posted 2006. 2. 18. 08:151.
어떤 수업 강의 중에 어떤 감독이 한말을 예로 들어주었었는데
그 말이란 '하나의 shot에 하나의 의미만 있다면 그건 좋은 shot이다'였다.
물론 하나의 shot에다가 두가지, 세가지의 의미를 지니게 할수 있다.
그것도 엄청나게 명료한 표현력과 미적 감각으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엄청난 shot에 매료되어 그것을 쫓는다.
뭐, 이런 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젊음을 아스트랄로 날려버리는 것이다.
2.
바이러스성 장염, 조심하세요.
저도 당했습니다.
죽은 지겹다구요.
3.
외모와는 달리 정이 많은 아이, Real.C
정이 많아 어떤 것에 대한 상실감에 대해서는 어김없이 무방비다.
어떤 것에 대한 첫 상실감은 비참하기까지 하다.
예를 들어 근무중에 나를 항상 도와주시던 누나(거의 이모뻘이지만,) 한분이 내 옆자리에서
한참 뒷자리로 인사발령(거창하군-)났다. 그 정도만 해도 다음날에는 뭔가 허전하고
옆에 누군가가 사라진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대비책을 마련,
그것인즉 상실하기 전에 미리 없는 것처럼 생활해서 비참함을 최소한 하는 것이다.
위의 예로 다시 말해보면 누나가 인사발령나기 전부터 누나와의 말수도 줄이고
누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줄이면 갑자기 횅-하니 사라지는 것같은 기분은
들지 않는다는 식이다.
이런 방법이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꽤나 유용하게 쓰고 있다.
4.
바람이 분다.
그것도 너무 자주 분다.
이거 병이 아닐까-?
어떤 수업 강의 중에 어떤 감독이 한말을 예로 들어주었었는데
그 말이란 '하나의 shot에 하나의 의미만 있다면 그건 좋은 shot이다'였다.
물론 하나의 shot에다가 두가지, 세가지의 의미를 지니게 할수 있다.
그것도 엄청나게 명료한 표현력과 미적 감각으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엄청난 shot에 매료되어 그것을 쫓는다.
뭐, 이런 식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젊음을 아스트랄로 날려버리는 것이다.
2.
바이러스성 장염, 조심하세요.
저도 당했습니다.
죽은 지겹다구요.
3.
외모와는 달리 정이 많은 아이, Real.C
정이 많아 어떤 것에 대한 상실감에 대해서는 어김없이 무방비다.
어떤 것에 대한 첫 상실감은 비참하기까지 하다.
예를 들어 근무중에 나를 항상 도와주시던 누나(거의 이모뻘이지만,) 한분이 내 옆자리에서
한참 뒷자리로 인사발령(거창하군-)났다. 그 정도만 해도 다음날에는 뭔가 허전하고
옆에 누군가가 사라진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대비책을 마련,
그것인즉 상실하기 전에 미리 없는 것처럼 생활해서 비참함을 최소한 하는 것이다.
위의 예로 다시 말해보면 누나가 인사발령나기 전부터 누나와의 말수도 줄이고
누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줄이면 갑자기 횅-하니 사라지는 것같은 기분은
들지 않는다는 식이다.
이런 방법이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꽤나 유용하게 쓰고 있다.
4.
바람이 분다.
그것도 너무 자주 분다.
이거 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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